주간 구글 플레이 랭킹 탑5 분석
주간 구글 플레이 랭킹 탑5 분석
  • 박건영 기자
  • 승인 2019.07.12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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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57호 기사]

※ 2019년 7월 1주차, 2019년 6월 30일 ~ 7월 6일까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기준 탑 5의 주간 추이를 분석했다

TOP1 아쿠아파크
 

어김없이 돌아온 무더위를 반증하기라도 하듯, 워터 슬라이드를 배경으로 내세운 ‘아쿠아파크’가 이번 차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아쿠아파크’는 마치 레이싱게임 트랙을 보듯 길고 구불구불한 코스로 구성된 워터 슬라이드를 완주하는 게임이다. 게임은 15명의 글로벌 이용자들과 동시에 진행하며, 조작은 특정 버튼 없이 화면 내 좌우 슬라이드로 이뤄진다. 이용자는 코스 중앙 돌파를 집중해 속도를 높이거나, 과감한 코너링으로 상대방을 추월하는 방식으로 승리를 쟁취한다.
게임의 재미요소는 단순한 레이싱에 상대방을 코스에서 이탈시킬 수 있는 범퍼 카와도 같은 요소에도 존재한다. 적당한 타이밍에 좌우에 있는 상대방과 충돌하면, 상대방을 코스에서 이탈시킬 수 있다. 더해가는 기온에 지쳐만 가는 여름, ‘아쿠아파크’는 스마트폰속 작은 피서를 제공한다.

TOP2 BTS WORLD
 

월드 클래스 아이돌을 내 손안에, 넥슨과 방탄소년단이 만나 글로벌 이용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BTS WORLD’는 이용자가 직접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신입 매니저가 돼 BTS멤버들을 모아 팀을 구성하는 시점에서 시작한다. 게임의 목적은 BTS를 글로벌 스타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게임 내에서 이용자는 기획사를 통해 멤버들의 컨디션 관리 및 능력치 육성을 할 수 있으며,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카드를 수집 및 이용해가며 가지각색의 미션을 클리어 해야 한다.
게임 내에는 BTS 멤버들이 직접 부른 OST도 함께 수록돼 있다. 세계를 뒤흔든 아이돌 그룹이 게임 속에서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TOP3 펀 레이스 3D
 

지난 5월 차트 1위를 기록했던 런 레이스 3D가 아니다. 펀 레이스 3D다. ‘펀 레이스 3D’는 각종 기상천외한 장애물들이 가로막는 길을 통과하는 게임이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3인 간의 대결로 진행된다. 각종 장애물들이 이용자 앞을 가로막는 가운데, 달리고, 멈추고를 반복해가며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달하면 승리한다. 장애물들은 말 그대로 기상천외한 구조물들이 준비돼 있다. 이용자를 밀쳐 떨어뜨리는 망치에서부터, 길목에 쏘아지는 대포, 길 위를 빠르게 오가며 이용자의 앞길을 막는 사각형 구조물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볼 법한 모습이 이용자를 반긴다.
맵의 구성은 일직선으로 이뤄지거나 한 두 번의 코너를 가미한 짧은 스테이지로 조성돼 있다. 귀여운 디자인의 캐릭터들이 승리 시 보여주는 춤사위는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해준다.

TOP4 궁수의 전설
 

여름 시즌의 접근과 신작게임들의 공세로 ‘궁수의 전설’의 인기가 조금은 수그러들고 있는 모습이다. 7월 1주차는 4위의 기록으로 지난 차트 대비 3계단 하락했다.
‘궁수의 전설’ 이용자들이 꼽는 가장 큰 게임의 장점은, 간단한 조작과 높은 몰입도다. 손가락 하나로도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 할 수 있는 직관적인 조작법은 이 게임이 가진 최대 강점 중 하나다. 또한,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던 중 캐릭터가 죽으면 해당 스테이지의 처음부터 다시 도전해야 하는 로그라이크 요소 또한 인기의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 이용자들뿐만 아닌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궁수의 전설’이 앞으로도 인기를 유지하며 장기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TOP5 젯팩 점프
 

‘젯팩 점프’가 지난 차트 대비 3계단 하락한 5위 자리를 차지했다. 차트 하락의 요인은 신작들의 돌풍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젯팩 점프’의 고득점을 위한 방법은 정확한 타이밍에 맞는 점프, 맵에 따른 전략적인 부스터 사용이 있다. 얼핏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고득점을 신경 쓰며 게임에 집중하면 높아진 몰입도에 생각보다 더 고민하며 플레이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캐주얼게임으로서 간단한 조작법, 아기자기한 그래픽, 높은 몰입도를 자랑한다.
모바일게임 계에 다시 이는 캐주얼게임 바람에 ‘젯팩 점프’는 게임의 이름처럼 젯팩을 단 듯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신작들에 밀려 조금은 하락한 순위를 기록했지만, 한동안은 높은 순위권 내 인기를 유지할 전망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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