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은 자사의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의 신규 캐릭터 ‘엘프리데’를 서비스 8주년 기념 행사 ‘4X2=8th’를 통해 공개했다.
‘엘프리데’는 ‘사이퍼즈’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환영 능력자 캐릭터다. 타로 카드의 그림을 환영으로 구현하고 전투에 활용하는 원거리 공격 캐릭터로, 전투 시 상대방의 체력에 따라 피해량이 달라지는 공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높은 효율을 보인다. 특히, 기존 캐릭터들에 비해 쉬운 조작 난이도를 보유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한편, 지난 13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엘프리데’의 목소리를 맡은 김현지 성우와 ‘디아나’를 맡은 소연 성우가 참석해 보이스 드라마를 진행하기도 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