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19(이하 컴프야)’가 KBO리그 올스타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스타전 관련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모든 이용자에게 최고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플래티넘 등급 ‘2019 올스타 선수’가 제공되며, 해당 기간 추가 출석 보상으로 고유능력 변경권 및 올스타 선수팩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 내 도전과제를 달성하면 획득 포인트를 2배로 지급하는 핫타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다양한 콘텐츠에 올스타 선수 및 팀을 새롭게 등장시켜 올스타전 분위기를 게임 속에 담는다.

한편, 컴투스는 올스타전에 대한 팬들의 올스타전 결과 예측 이벤트를 진행했다. 설문결과 이용자들은 SK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가 속한 드림 올스타를 승리 팀으로 예측했으며, MVP 선수 예측으로는 SK와이번스의 최정 선수를 지목했다.

‘컴프야’는 지난 2002년 첫 서비스 론칭 이후로 매 시즌 꾸준한 업데이트를 이어나가며 17년 역사를 자랑하는 장수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KBO 전구단의 최신 로스터를 기반으로 선수들의 얼굴 및 유니폼, 투구폼과 타격폼을 적용한 역동적인 모션이 특징이다.

[경향게임스=김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