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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파이터’ 생존모드 ‘로열컵’ 등장

  • 김은혜 기자 keh@khplus.kr
  • 입력 2019.07.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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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가 ‘생존모드’ 랭킹전 시스템인 ‘로열컵’을 19일 추가했다.
 

여름 업데이트 ‘버파풀스토리’의 세 번째 콘텐츠로 공개된 이번 ‘로열컵’은 서바이벌 방식의 ‘생존모드’ 속에서 이용자 간의 실력을 겨루는 랭킹전 콘텐츠다. ‘로열컵’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지정된 시간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랭킹전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기여도에 따라 ‘로열컵 코인’을 얻을 수 있으며, 코인을 모아 ‘카모슈트 L4HC’, ‘블랙 드래곤 우산 스킨’ 등의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시즌이 종료된 후에는 이용자 순위에 따라 ‘로열컵 레전드’, ‘로열컵 챔피언’ 등의 칭호를 부여한다.

한편, 여름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20일 및 27일에는 ‘마이 펫 인생역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시간대에 게임에 접속해있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펫스킬 선택물약’을 선물받을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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