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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월드컵' 결승, 국내 5인 우승 사냥 출격

  • 하지민 기자 hjm@khplus.kr
  • 입력 2019.07.22 13:20
  • 수정 2019.07.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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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뉴욕에서 펼쳐지는 ‘포트나이트 월드컵’ 결승에 국내 선수 5명이 출전한다.
 

‘포트나이트 월드컵’ 솔로 매치 결승전에 진출한 국내 선수는 SKT T1 소속의 ‘Hood.J 김도환 선수’, ‘Peterpan 이종수 선수’, ‘Arius 서우현 선수’, ‘Banny 강성우’, ‘FaxFox 박성빈’ 등 총 5명이다.
박성빈 선수는 온라인 오픈 1주 차 아시아 서버 솔로 모드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먼저 결승전 티켓을 확보했다. 다음으로는 3주 차 1위를 차지한 강성우 선수가 두 번째로 뉴욕행을 확정 지었으며, 이후 5주 차 이종수 선수, 7주 차 김도환 선수와 서우현 선수가 온라인 오픈을 통과, 결승에 진출했다.

‘포트나이트 월드컵’ 결승전은 26일 포크리 결승전과 프로암 경기를 시작으로, 27일 듀오 매치 결승전, 28일 솔로 매치 결승전 순으로 진행된다. 국내 선수 5인은 28일 경기에 나서며,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선수에게는 3백만 달러(한화 약 35억 원)의 상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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