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A·I 분야 10억 달러 투자
MS, A·I 분야 10억 달러 투자
  • 박건영 기자
  • 승인 2019.07.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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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 연구기업 오픈AI에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800억 원)를 투자한다. 이번 투자는 ‘AGI(범용인공지능)’의 연구 및 제작을 위한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밝혔다.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협약체결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오픈AI가 개발하는 모든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독점 플랫폼 권한을 얻게 된다. 양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포팅 서비스 ‘애저’를 통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되며, 해당 플랫폼의 인공지능 서비스 플랫폼을 지원하고, 나아가 ‘범용인공지능’ 개발을 위해 적극 투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범용인공지능’은 기존 통상적으로 일상생활에 녹아있는 일반적인 인공지능과 달리 ‘강한 인공지능’, 완전 인공지능‘이라 불리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범용인공지능‘은 인간이 수행할 수 있는 모든 류의 지적인 업무를 전부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한다.
 

‘애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컴포팅 플랫폼이다. 기업 내 비즈니스 운용을 위한 도구 및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며, 온라인상에서 기업 업무 처리 및 보안성을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애저 AI’라는 이름으로 머신 러닝, 정보 마이닝 등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을 함께 갖추고 있다.

한편, 오픈AI는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 연구기업으로, 인공지능이 향후 인류 미래에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생각 하에 인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을 개발하고자 설립됐다. 지난해는 인공지능만으로 구성된 ‘도타2’ 팀을 창단하기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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