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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뜨거운 어령사 지지 속 국내 상륙 ‘임박’

방주지령(디앤씨오브스톰)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7.3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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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오브스톰의 하반기 기대작 ‘방주지령’이 한국 어령사(사전예약자)들로부터 연일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디앤씨오브스톰
사진=디앤씨오브스톰

‘방주지령’은 중국 밍차오 인터렉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2차원 수집형 RPG로, 오는 8월 14일 디앤씨오브스톰과 함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2353년을 배경으로 인류의 생존을 위해 도시를 재건하는 주인공 ‘어령사’와 전 세계 신들이 담겨있는 소녀인형 ‘서령’들의 모험과 성장을 다룬 작품으로, 이미 출시를 마친 중국 시장에서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게임의 세계관부터 홍보영상, 캐릭터 정보, 성우 라인업 등을 담은 공식 사이트가 오픈한 데 이어, ‘어령사’ 한국 협회 회원 모집을 위한 공식 사전예약 일정에 돌입하면서 국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GM 판도라의 웹툰이 공개되고, ‘베히모스’ 서령과 골드, 수정, 약속 증서 등 풍성한 혜택을 담은 사전예약 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32G OTG 방주패스를 지급하는 ‘방주패스’ 이벤트도 유저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디앤씨오브스톰의 신작 ‘방주지령’은 사전예약 한 달 동안 50만 명의 유저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기존 애니메이션 홍보영상과 달리 ‘서령’의 관점에서 본 세계관을 그린 신규 PV 영상이 공개됐으며, 디앤씨미디어 시드노벨에서 최정상급 인기를 모은 라이트노벨 ‘나와호랑이님’과 콜라보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게임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디앤씨오브스톰은 어령사 중국 협회와 한국 서령에 대한 부분과 현지화에 대한 조율을 마치고 출시 일정을 확정한 만큼, 2주 정도 남은 준비기간 동안 게임의 완성도와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는데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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