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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감성 충만, ‘미르의 전설2 어게인’ 사전예약 실시

  • 하지민 기자 hjm@khplus.kr
  • 입력 2019.07.30 13:52
  • 수정 2019.07.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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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블루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이하 미르2)’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미르2’는 미르의 전설 2 PC버전의 감성을 그대로 살린 무협 판타지게임이다. 원작에 가까운 익숙한 그래픽과, 국내 유저 입맛에 맞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거쳤다. 특히 전사, 술사, 도사 등 각 직업별 특징과 외형, 스킬까지 원작 콘텐츠를 완벽하게 재현했으며, 은행나무골, 사북성, 비천성 등 원작에 등장하는 지형 또한 그대로 기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문파 간의 공성전과 무한 PK, 통합보스, 서버원정 등 모바일 RPG 환경에 맞는 콘텐츠를 대거 투입해 이용자 몰입도를 극대화시켰다.

‘미르2’는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신청자 전원에게 보물지도, 보석결정, 고급 공훈족자, 금괴 등이 포함된 아이템 패키지와 사전예약 특별 칭호를 지급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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