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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광대의 반란, ‘테일즈 런너’ 여름 업데이트

  • 하지민 기자 hjm@khplus.kr
  • 입력 2019.07.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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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레이싱게임 ‘테일즈 런너’가 신규 맵 ‘쌍둥이 광대의 반란’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쌍둥이 광대의 반란’ 맵은 여름 납량특집과 잘 어울리는 ‘호러파크’의 신규 맵이다. 라라 공주의 치료를 위해 호러파크를 조사하던 엘림스 스마일이 닥터 헬의 오래된 연구일지를 발견하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신규 맵은 5 vs 5 팀 대전 방식의 맵이며, 맵 입구에 설치된 삐에로 상자에서 연구일지를 획득해 골인할 경우 해당 이용자가 속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여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준비했다 밝혔다. 이용자들은 매일 쌍둥이 광대의 반란 맵을 5회 승리할 때마다 쌍둥이 광대인 ‘페드로’와 ‘페드루’ 중 한 명의 선물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선물 획득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지급되며, 누적 15회를 달성할 경우 ‘7대죄악-교만상자’를 받을 수 있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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