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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 바스켓’ 걸그룹 홍보 이어나간다 … 아이즈원 이어 모모랜드까지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07.3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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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 바스켓’이 아이즈원에 이어 모모랜드를 새롭게 모델로 내세운다. 이와 관련해 룽투코리아는 8월 1일 업데이트를 통해 모모랜드 주이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룽투코리아는 ‘피버 바스켓’의 신규 홍보모델로 모모랜드의 주이, 혜빈, 낸시를 선정했다. 이는 아이즈원에 이어 두 번째다. 이미 ‘피버 바스켓’은 한일 합작 그룹 아이즈원을 홍보 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 당시 장원영, 안유진, 조유리 캐릭터를 게임 내 선보였다. 아이즈원은 2018년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했으며, 데뷔 직후 각종 신인상을 휩쓴 신인 걸그룹이다.

이번에 ‘피버 바스켓’에 합류한 모모랜드는 ‘뿜뿜’을 시작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BAAM’, ‘암쏘핫’ 등 히트곡을 기록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중 하나로 성장 중이다.
멤버 주이는 트로피카나 광고 모델로 선정되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피벗 바스켓’에서 주이는 슈팅가드로 활약하게 된다. 게임 내 초보 농구 선수지만 강력한 3점슛 능력을 갖췄다. 게임 내 주이가 직접 녹음한 목소리 연기를 확인하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는 감상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피버 바스켓’에는 주이 외에 혜빈과 낸시가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사업본부장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모모랜드의 주이, 혜빈, 낸시와 ‘피버 바스켓’ 캐릭터 모델링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모랜드 주이, 혜빈, 낸시의 매력 넘치는 모습을 게임 내 캐릭터에 잘 녹여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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