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성과 교육효과를 두루 갖춘 게임에 학교 이름을 걸어 자존심 대결을 붙인다는 컨셉으로 이미 시작한지 1년이 넘었다.
참가 방법은 넷마블 회원 가입 시 자신의 모교 또는 자녀의 모교를 등록하면 배틀가로세로, 퀴즈마블, 테트리스 등 학교대항전 이벤트가 진행되는 게임을 할 때마다 승점이 자연 집계된다.
하루 한번씩 학교 순위를 보여주어 현재의 위치를 알려주며 매달 말 이 달의 최우수 학교를 발표하게 된다. 매달 각 게임 별 1위를 한 학교는 초 중 고 별로 명문학교로써 넷마블 사이트에 기록되며 우승한 학교에 소속된 ID를 추첨하여 마련된 상품을 지급한다.
지난 8월에는 서울대곡초등학교, 오성중학교, 함양제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가 각각 명문학교로 이름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