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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 여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김은혜 기자 keh@khplus.kr
  • 입력 2019.08.0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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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비스하고 IMC게임즈가 개발한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여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특성 ‘아츠’ 시스템을 선보인다. ‘아츠’는 ‘쓰러스트: 돌진’, ‘바운스샷: 냉각 화살’ 등 미지의 기술들이 복원돼 있는 특성 스킬이다. 이용자는 총 413개의 아츠를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신비한 서 낱장’을 모아 ‘신비의 서’로 가공해 얻을 수 있다. 또한 ‘길드 하우징 시스템’이 신설됐다. 길드원들이 함께 상점과 농장 등을 지어 길드 아지트를 꾸밀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프리던전 ‘외성벽 지하수로’를 추가했으며, 던전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머즈루스’를 처치하면 ‘유니크 장비 제작서’, ‘마정석’ 등 특별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최상위 필드 보스 ‘마군주 모링포니아’가 등장한다. 보스를 처치하면 ‘모링포니아 유니크 무기 선택상자’를 비롯한 다양한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기존 보스들과 달리 보스 처치에 직접 관여하지 않은 이용자 또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5일까지 매일 클래스 변경 포인트를 지급하고, 접속 시간마다 ‘클래스 변경권’을 제공하고 있다. 주말에는 경험치와 레이드 보상을 2배로 증가시켜 주는 ‘주말앤버닝’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경향게임스=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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