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투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이 정식 출시에 앞서 금일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했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테라 클래식’ 게임 클라이언트 앱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편, ‘테라 클래식’은 지난 주 기준 사전예약자 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게임에 갖는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입증한 바 있다.
금일 사전다운로드를 실시한 ‘테라 클래식’은 오는 13일 자정에 게임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테라 클래식’은 전 세계 2,500만 이용자가 경험한 글로벌 I·P ‘테라’를 원작으로 둔 모바일게임이다. PC MMORPG를 연상하게 하는 방대한 오픈 필드, 전투의 묘미를 살린 대규모 길드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