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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하드웨어] 백라이트 기능과 함께 더욱 강화된 북라이프

Amazon Kindle Oasis 2019

  • 게임이슈팀 기자 press@khplus.kr
  • 입력 2019.08.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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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58호 기사]
 

▲ 새로운 킨들 오아시스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 색조 조절 기능이다

■ 디바이스 : e북리더
■ 제조사 : 아마존
■ 국내출시일 : 2019년 7월 24일

아마존이 최근 e북리더 킨들 시리즈의 플래그십 버전인‘ 킨들 오아시스’의 최신형 버전을 공개하고 나섰다. 새로운 킨들 오아시스는 킨들 오아시스 2017 버전의 디자인을 고스란히 계승했다. 킨들 오아시스의 최신 버전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커버 이외에 가죽 커버, 방수용 패브릭 커버, 그리고 보호용 고급 가죽 커버를 별도로 구입할 수 있다. 기기의 색상은 그래파이트와 샴페인 골드 두 가지 옵션으로 출시됐다.

새로 출시되는 킨들 오아시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디스플레이다. 자동 색조 조절 기능을 추가해 가독성을 높였다. 일반적인 흰색 화면에서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의 앰버 색상으로 화면을 바꿀 수 있어, 야간에 책을 읽을 때 눈의 부담이 덜해졌다. 디스플레이의 색조는 일출과 일몰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조정된다. 물론 이는 수동으로도 조정 가능하다.
새로운 킨들 오아시스는 소비전력이 좋은 E-ink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는 7인치이며, 화면의 해상도는 1680×1264에 해당한다. 방수 등급은 IPX 8로, 2m의 수중에서 60분 동안 사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스토리지 용량은 각각 8GB와 32GB로 나뉜다. micorSD 카드는 따로 탑재되지 않았다. 한 번의 배터리 충전으로 하루에 30분 독서 기준, 최대 6주간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게임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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