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윔넷은 온라인 축구 게임 ‘the90min’의 오픈베타테스트를 19일부터 실시했다. ‘the90min’은 인공지능 기능이 있는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메니지먼트와 대전, 두가지 모드를 지원하고 있다.
트윔넷측은 선수를 육성하고 능력치를 키울 수 있어 축구 자체의 재미뿐 아니라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6개월간의 클로즈 베타테스트동안 P2P(peer to peer) 방식을 개선해 유저들의 접속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고 메니지먼트 기능을 추가하고 AI 기능을 보완했다. ‘the90min’은 현재 일본에 수출돼 이달 말 서비스할 예정이며 중국, 유럽 등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트윔넷 최권영 사장은 “‘더90민’을 통해 축구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