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구글 플레이 랭킹 탑5 분석
주간 구글 플레이 랭킹 탑5 분석
  • 박건영 기자
  • 승인 2019.08.16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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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59호 기사]

※ 2019년 8월 2주차, 2019년 8월 4일 ~ 8월 10일까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기준 탑 5의 주간 추이를 분석했다.


TOP1 아쿠아파크.io
 

꺾이지 않는 무더위 속에서 ‘아쿠아파크.io’의 인기 또한 꺾일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7월 4주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한데 이어, 8월 2주차까지 1위 자리를 견고하게 수성하고 있는 ‘아쿠아파크.io’다.
‘아쿠아파크.io’의 인기요인은 역시 간편한 게임성과 레이싱장르가 주는 매력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워터슬라이드를 완주하는 짧은 스테이지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용자 캐릭터 홀로 워터슬라이드를 타는 것이 아닌, 15명의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경쟁요소를 추가해 캐주얼 레이싱게임의 장르적 특징을 완성시켰다. 또한, 결코 화려하진 않지만 아기자기한 인 게임 디자인이 이용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단순한 캐릭터 외형과 심플한 배경, 그 단순함이 게임의 특징을 극대화시켜 가벼운 플레이를 즐기도록 유도한다.

TOP2 미스터 불릿
 

지난 7월 4주차 차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미스터 불릿’이 금주 차트에서도 2위 자리를 유지했다. 퍼즐게임을 비롯한 캐주얼게임 강세는 여전한 상황이다.
‘미스터 불릿’은 주어진 탄환 안에서 효율적인 활용법을 고민하고, 스테이지 내에 존재하는 지면, 벽, 난간 등 지형지물을 이용해 최소한의 탄환으로 모든 적을 제압하는 게임이다. 퍼즐게임으로서 갖춰야할 기본기를 갖춘 게임성으로 귀여운 외관과 달리 높은 중독성을 자랑한다.
물리학을 이용한다는 게임 요소에 있어서 여타 퍼즐게임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장르적 특징이 눈에 띄는 게임은 아니지만,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요소는 깔끔한 카툰풍 그래픽이 있다. 또한 게임 내 지원되는 다양한 모드를 통해 지루할 틈 없는 지속적인 플레이 요건을 제공한다.

TOP3 브롤스타즈
 

최근 ‘브롤스타즈’는 e스포츠 활성화에 한창이다. 지난 7월 국내 첫 브롤스타즈 e스포츠 공식 대회 ‘브롤스타즈 OPEN KOREA’ 진행 소식을 알린 ‘브롤스타즈’가 8월 2주차 차트에 모습을 다시 보이며 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브롤스타즈 OPEN KOREA’는 지난 3일 1라운드 개막전을 가지며 그 시작을 알렸다. 세 개의 라운드를 통해 치뤄지는 이번 대회는 8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2라운드 16강전을 진행할 예정이며, 9월 7, 8일에 2라운드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9월말과 10월초에는 3라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규모는 총상금 1,500만원의 규모로 펼쳐진다.
‘브롤스타즈’의 차트 재진입은 이러한 e스포츠 활성화에 따른 효과로 관측된다. 적극적인 e스포츠 투자를 통해 이용자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TOP4 펀 레이스 3D
 

단순, 명료, 간편. 캐주얼게임이 가져야 할 중요한 요소들이다. 그 세 단어로 표현이 가능한 게임, ‘펀 레이스 3D’가 금주도 그 인기를 이어갔다.
‘펀 레이스 3D’의 지속적인 흥행 요인은 역시 게임 내 존재하는 대결 요소다. 홀로 장애물을 통과하는 것이 아닌, 한 맵에 3명의 이용자와 함께 대결하는 구도로 인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게임 요소에 긴장감을 더한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얻을 수 있는 주화를 통해 캐릭터 꾸미기를 진행할 수 있다. 단순한 폴리곤 형태의 캐릭터는 이용자 입맛에 맞게 꾸밈에 따라 체형 변경부터 스킨 변경, 나아가 승리 세레머니까지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 기본적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달리는 PvP 형식의 게임을 제공하는 만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통해 저마다의 개성을 뽐낼 수 있다.

TOP5 궁수의 전설
 

캐주얼게임 계에 새 바람을 불어온 ‘궁수의 전설’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 다시 한 번 TOP 5 진입에 성공했다. 역주행의 중심엔 신규 모드인 ‘히어로 모드’ 업데이트가 있다.
‘히어로 모드’는 일반적인 하드 모드와 유사한 개념의 신규 모드다. ‘히어로 모드’는 기존 던전 진입 화면에서 진입 버튼 좌측에 위치한 아이콘을 통해 진입할 수 있으며, 기존 챕터의 노멀 모드보다 훨씬 더 강화된 적들이 등장한다. 등장하는 적들은 기본적으로 노멀 모드보다 강화된 체력과 공격력을 지니고 등장하며, 보스 몬스터들은 추가 패턴을 장착해 이용자를 노린다. 또한 일반 몬스터들 역시 랜덤하게 강화 몬스터가 등장, 추가 스킬을 사용하기도 한다.
‘히어로 모드’는 기존 노멀 모드보다 높은 드롭율을 제공한다. 새로운 도전과 수월한 아이템 파밍을 원하는 이용자들이 기다리던 업데이트인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궁수의 전설’의 차트 역주행을 이끌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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