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의 신작 모바일 RPG ‘쌍삼국지’가 국내 출시에 앞서 홍보 모델로 배우 박준규와 이원종을 선정했다고 금일 밝혔다.
 

게임펍은 홍보 모델 선정 이유로 과거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쌍칼과 구마적 역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박준규와 이원종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장수 간 협공을 강조한 ‘쌍삼국지’의 게임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쌍삼국지’는 중국 최고 인기 보드게임 삼국살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RPG게임이다. 수많은 삼국 명장들과 함께 난세를 평정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며, 다양한 장수를 육성하는 재미와 함께 유람, 경기장, 길드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