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블루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의 출시일을 오는 8월 27일로 확정했다고 금일 밝혔다.
 

그간 사전예약과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흥행성을 입증 받은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원작인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를 모바일 MMORPG로 완벽하게 재해석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원작의 오픈필드와 매력적인 캐릭터, 방대한 세계관 등 온라인게임의 장점은 물론 치열한 사북성 공성전까지 고스란히 재현했다. 또한 모바일게임에 최적화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접근성 높은 게임으로 재탄생시켰다.

넷블루게임즈는 ‘미르의 전설2 어게인‘ 출시일을 오는 27일로 확정하고, 출시 전까지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원활한 다운로드와 쾌적한 게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6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김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