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경표 ‘달빛조각사’, 카카오 손잡고 출격 임박
송재경표 ‘달빛조각사’, 카카오 손잡고 출격 임박
  • 변동휘 기자
  • 승인 2019.08.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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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MMORPG의 아버지’ 송재경의 손으로 재탄생한 ‘달빛조각사’가 본격적인 출시 일정에 돌입했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게임즈는 8월 22일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오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달빛조각사’는 남희성 작가가 집필한 한국 최고의 게임 판타지 소설 ‘달빛조각사’ I·P(지식재산권)를 최초로 활용한 게임이다. 원작 소설에 등장하는 가상현실 게임 ‘로열로드’의 방대한 세계와 자유도 높은 콘텐츠를 실감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티저 페이지에서는 이같은 게임 속 ‘로열로드’의 모습을 360도 화면으로 선보였다. 

무엇보다 ‘달빛조각사’는 ‘국산 MMORPG의 아버지’로 알려진 스타 개발자 송재경 대표가 직접 개발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바람의 나라’, ‘리니지’, ‘아키에이지’ 등에 이은 또 하나의 대작을 예고한 셈이다. 무엇보다 위의 세 작품 모두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방대한 세계관과 높은 자유도를 구현하며 국산 MMORPG의 이정표를 제시한 작품이기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유저들은 ‘송재경’이라는 이름값만으로도 플레이해봐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여기에 카카오게임즈 역시 전폭적인 지원을 예고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최근 ‘테라 클래식’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가운데, 이들은 올해를 MMORPG 명가 도약의 시발점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그 중심에 있는 타이틀 중 하나로 ‘달빛조각사’가 제시되기도 했다. 엑스엘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 양사의 사활이 걸린 타이틀인 만큼, 올 하반기 대작 경쟁 구도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올리는 모양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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