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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 라운지, 클레이 브롤러 등장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08.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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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이 새롭게 오픈하는 ‘슈퍼셀 라운지’에 클레이를 이용해 다양한 캐릭터를 만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녹색괴물’과 협업을 진행한다. 슈퍼셀은 9월 6일 오픈하는 슈퍼셀 라운지를 통해 자사 게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슈퍼셀 라운지는 슈퍼셀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게임 굿즈를 만날 수 있는 굿즈월, 전시 공간, 카페,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클랜룸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는 주어진 시간동안 미션에 도전하고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누구나 손쉽게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해 슈퍼셀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녹색괴물’과 협업을 진행한다. ‘녹색괴물’은 8월 21일 ‘브롤스타즈’의 인기 브롤러 중 하나인 스파이크를 만드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슈퍼셀 라운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녹색괴물’이 직접 만든 클레이 브롤러들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은 클레이 만들기 체험에 나설 수 있다.
‘녹색괴물’은 클레이를 이용해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온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브롤스타즈’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클레이를 이용해 만들며 인기를 모았다.
 

한편, 슈퍼셀은 슈퍼셀 라운지에서 브롤 뱃지 스티커를 이용한 ‘렛츠브롤’, 최대 10연승까지 도전가능한 3대 3 ‘브롤스타즈’ 연승전인 ‘브롤연승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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