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반등세에 ‘리니지2M’ 흥행 청신호
원작 반등세에 ‘리니지2M’ 흥행 청신호
  • 변동휘 기자
  • 승인 2019.08.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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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니지2’가 반등세에 들어선 상황이다. 지난 8월 14일 부분유료화 전환 이후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늘어나며 PC방 차트에서도 급격한 순위 상승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이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최근 ‘리니지2M’의 상승세는 놀라운 수준이다. 엔미디어플랫폼의 PC방 통계서비스 더로그에 따르면, 업데이트 이전 평일 10,000 시간, 주말 12,000시간 정도를 기록해왔던 PC방 사용시간은 지난 14일 ‘데스나이트’ 업데이트 이후 평일 15,000시간, 주말 19,000시간까지 증가했다. 업데이트 다음날인 15일에는 2만 시간을 돌파하기도 했으며, 일주일 뒤인 22일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18,000시간대를 기록했다.

이같은 상승국면의 배경은 역시 ‘부분유료화’다. 엔씨소프트는 14일 ‘데스나이트’ 업데이트와 함께 일부 서버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무료 서비스를 전면 개방했다. 이로써 엔씨소프트의 모든 온라인게임들은 월정액제를 폐지하고 부분유료화로 전환됐다.

무엇보다 ‘리니지2’의 반등은 현재 출시 준비 중인 ‘리니지2M’에도 호재가 될 전망이다. 오랫동안 서비스된 대작이지만 한동안 유저들의 머릿속에서 떠나 있었던 타이틀이기 때문이다. 부분유료화 전환 역시 ‘리니지2M’ 출시를 앞둔 포석으로 비춰지는 가운데, 원작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며 시너지가 날 것으로 예상돼 주목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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