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금일부터 ‘2019-2020 시즌 분데스리가’를 생중계하고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분데스리가’는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와 함께 유럽 3대 리그로 꼽힌다. 유럽 리그 중 1·2부를 합해 가장 많은 한국인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리그이기도 하다. 이청용(보훔), 지동원(마인츠), 이재성(홀슈타인 킬), 권창훈(프라이부르크),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이 독일 리그에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프리카TV는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이번 ‘분데스리가’ 생중계로 축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경기 생중계를 놓친 이들을 위한 VOD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난 경기 VOD는 아프리카TV 스포츠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매 라운드 경기 일정과 소식은 아프리카TV 분데스리가 공식 방송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