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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배틀로얄 ‘오버독스’, 아시아 7개국 출격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8.28 14:28
  • 수정 2019.08.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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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클래시’로 성공적인 첫 발걸음을 뗀 해긴이 탄탄한 완성도를 지닌 차기작 ‘오버독스(OVERDOX)’를 선보였다.
 

사진=해긴
사진=해긴

모바일 배틀로얄 장르를 표방한 ‘오버독스’는 지형을 활용한 은신, 다양한 버프·너프 아이템 활용, 캐릭터 성장 등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치밀한 전략적 플레이가 결합된 작품이다.
기본적으로 12명이 참가하는 배틀로얄 방식의 일반 모드로 게임이 진행되며, 친구들과 함께 결투를 벌이는 ‘친선 모드’와 토너먼트 우승자를 가리는 ‘챌린지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버독스’는 기존 배틀로얄 장르와는 차별화된 재미 요소들을 게임 곳곳에 배치했다. 총기류 대신 검이나 창, 도끼, 등 근접무기로 전투에 나서며, 평균 5분 이내의 빠른 진행과 전체 맵이 한 눈에 보이는 탑다운 시점, 직관적인 조작방식 등도 강점으로 손꼽힌다.

해긴은 우선적으로 배틀로얄 장르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홍콩·싱가포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7개국에서 ‘오버독스’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반적인 콘텐츠와 안정적인 운영능력에 대한 유저 피드백을 수렴한 뒤, 연내 전 세계 국가들로 활동무대를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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