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모험의 무대는 바다로, 검은사막 ‘대양의시대’ 업데이트

  • 김은혜 기자 keh@khplus.kr
  • 입력 2019.08.28 15:3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새로운 모험 ‘대양의시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금일 진행했다.
 

‘대양의시대’는 지난 6월 ‘하이델 연회’ 간담회에서 공개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과 기대를 받았던 대규모 해양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대양의시대’ 업데이트로 광활한 바다와 섬 그리고 함선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즐기며 ‘검은사막’ 새로운 무대를 모험할 수 있다. 금일 업데이트를 통해 선박 시스템의 편의성을 높였다. 조선소에서 제작하던 기존 방식에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증축 시스템’을 넣어 이용자들이 손쉽게 새로운 선박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더욱 넓어진 대양에 맞춰 웅장한 신규 선박도 추가했다. 가장 큰 규모의 ‘에페리아 중범선’은 좌현과 우현에 각각 함포가 9문씩 배치되어 한 차원 높은 화력을 지녔으며. ‘점진’, ‘균형’, ‘비상’, ‘용맹’ 4종류로 구분되며 각 종류에 따라 선수상이 바뀌고 무게, 내구도, 속도 등 특징이 변경된다. 중범선은 무역선 또는 구축함을 증축해 획득할 수 있다.|

‘에페리아 무역선’과 ‘에페리아 구축함’, ‘에페리아 고속정’도 함께 추가했다. 무역선은 무역에 특화된 선박으로 ‘에페리아 경범선’을 증축해 획득할 수 있고, 구축함은 함포가 탑재된 전투 특화 선박으로 ‘에페리아 호위함’을 증축해 얻을 수 있다. 고속정은 운항 속도가 빠른 대신 상대적으로 낮은 내구도를 지녔다. 대양에서 이용자를 돕는 ‘선원’ 시스템도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대양으로 나가기 전 ‘에페리아 항구’에서 출항을 기다리는 선원들을 고용해 선박에 승선시킬 수 있으며. 선원들은 특별한 능력치를 지녀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은혜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