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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서치] 전기차 살 때 ‘충전 편의성’ 제일 중요해

낮은 보급률로 인한 취향보다 ‘실용성’ 중시 성향 드러나

  • 게임이슈팀 기자 press@khplus.kr
  • 입력 2019.09.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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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59호 기사]
 

지난 2019년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2주 동안 앱스토리 회원 1009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점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0%인 300명이 ‘충전 편의성’을 꼽았다. 전기차가 보편화 되고 있는 과정에서 가장 발목을 잡는 요인은 다름 아닌 적은 수의 충전소가 단점으로 꼽힌다.

2위는 전체 응답자의 23%인 229명이 선택한‘ 주행거리’였다.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가 2위로 꼽혔다는 점은 1위로 꼽힌 충전 편의성과 연계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3위는 전체 응답자의 22%인 225명의 선택을 받은 ‘가격’이 뒤를 이었다. 4위는 전체 응답자의 9%가‘ 브랜드’를 선택했으며, 5위는‘ A/S’였다. 전체적으로 충전 편의성과 주행거리, 가격이 전체 응답자의 70%를 차지하며 현재 전기차 보급률이 높지 않은 만큼, 실용성이 주요 구매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경향게임스=게임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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