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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축제 현장

  •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9.09.04 15:19
  • 수정 2019.09.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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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9월 3일 오후 1시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넷마블문화재단 서장원 대표,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 게임물관리위원회 이재홍 위원장 및 본선 참가자 1,5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학생들의 온라인 올림픽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막했다.

올 해로 11회를 맞은 장애학생들의 e스포츠 올림픽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보경진대회’ 및 ‘e스포츠대회’로 동시 진행되며,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종목에 따라 국무총리상과 장관상이 수여된다.

또한 ‘장애공감 사진전’을 비롯해 ‘드론체험’과 레고 도안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고 코딩을 배워볼 수 있는 ‘조립식 로봇모듈’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인기가수 다비치의 축하공연 및 이은결의 마술쇼 등 문화축제도 풍성하게 선보인다.

 

[경향게임스=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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