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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 출몰한 워크맨! 무지개장갑이 간다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09.09 10:14
  • 수정 2019.09.0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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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워크맨’이 넥슨을 방문했다. ‘워크맨’의 주인공인 장성규는 넥슨의 다양한 직책을 소개하는 동시에 ‘카트라이더’ 무지개장갑의 실력을 뽐내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큰 관심을 모았다.
 

매주 금요일 업로드되는 ‘워크맨’ 채널에서 넥슨을 찾았다. 장성규는 이번 영상에서 넥슨의 다양한 파트를 체험하며 게임회사의 숨겨진 모습을 속속들이 보여줬다. ‘카트라이더’ 내 카트 밸런스 작업, ‘바람의 나라:연’의 사운드 녹음 등을 체험한 장성규는 이후 넥슨 직원들과 함께 ‘카트라이더’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장성규는 평소 이야기한 무지개 장갑의 실력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안겼다. ‘카트라이더’ 대결에는 실제 ‘카트라이더’ 리그 해설진들이 참여해 해설에 나서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장성규는 모션캡쳐 파트로 이동, 실제 게임 내 캐릭터의 움직임이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체험했다.

한편, ‘워크맨’은 장성규가 매주 다양한 회사를 방문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담은 채널이다. JTBC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는 특유의 드립으로 ‘선넘규’라는 별명을 얻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장성규의 인기와 함께 ‘워크맨’ 역시 226만 구독자를 가진 채널로 급부상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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