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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와 디즈니의 만남 ‘올스타 스매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19.09.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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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와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디즈니가 만났다. 카카오게임즈의 ‘올스타 스매시’가 금일 출시됐다.
 

‘올스타 스매시’는 국내 최고 수준 인기를 자랑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과 오랜 역사와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디즈니 캐릭터가 만난 신작 모바일 스포츠게임이다. 실시간 탁구 대전을 강점으로 내세운 본 게임은 국, 내외 인기 캐릭터를 앞세워 시장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올스타 스매시’의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 대전 모드를 활용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간편하게 토너먼트 매치를 펼칠 수 있다는 점이다.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카카오프렌즈는 물론,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구피, 도날드 덕 등 디즈니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하며, 각각 캐릭터 별 특징을 담은 스킬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각 캐릭터 별 능력치는 체력, 파워, 찬스, 슈퍼샷, 회복력 등으로 구분된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탁구게임의 묘미를 살리면서도 캐릭터마다 고유하게 보유하고 있는 스킬로 전략적인 스킬 사용을 구사해야한다. 스킬샷의 경우 모래먼지를 일으켜 상대 체력을 감소시키거나, 공이 갈라지는 서브샷을 구사하는 등,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스킬샷을 보유하고 있다.

‘올스타 스매시’는 출시 전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10일 만에 1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몰려들어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금일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에 접속해 ‘브론즈 아레나 센트럴 파크컵’을 플레이해 우승한 이용자에게 디즈니 한정판 ‘미키와 탁구로 말해요’ 이모티콘을 지급중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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