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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수 유비전’ 사전예약 70만 명 돌파

이엔피게임즈, 정통 SLG 선보여 … 강호동 홍보모델로 ‘눈길’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09.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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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피게임즈가 선보인 삼국지 활용 정통 SLG ‘천하장수 유비전’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70만 명을 돌파했다. 이와 관련해 이엔피게임즈는 사전예약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엔피게임즈가 선보인 ‘유비전’은 기존 유비의 인자한 모습을 파격적으로 재해석했다. 홍보모델로 국민 MC 강호동을 발탁하며 강력한 이미지를 선사한 것이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유비전’은 삼국지 속 레전드 장수를 육성하고 천하통일을 목표로 전략과 전투를 끊임없이 즐길 수 있는 모바일 SLG이다. 자신이 보유한 장수를 다양한 장비와 군마를 이용해 육성할 수 있으며, 건설 및 과학 연구, 자원 확보와 사용 등 내정에 힘을 기울여 세력을 키워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뜻이 맞는 유저들과 혈맹을 맺어 자신의 세력을 확고히 할 수도 있다.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시즌제로 운영되는 대규모 공성전과 영토확장 콘텐츠다. ‘유비전’은 대규모 콘텐츠를 시즌제로 운영하면서 영토와 전쟁 구도가 고착화되는 것을 방지했다. 이를 통해 시즌마다 다양해지는 영토전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유비전’의 매력이다.

이엔피게임즈 신희석 팀장은 “많은 이용자분들의 성원 덕분에 천하장수 유비전이 사전예약자 7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라며, “최강의 전투력을 뽐내는 유비와 함께 삼국통일을 경험할 수 있는 유비전을 하루 빨리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비전’은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유비전 프로필 창 1개, 견희 무혼 50개, 일반 경험치 단약 100개, 일반 등용령 1개, 소액은표 10개를 지급한다. 이 외에 원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육성상자, 기술문서, 그리고 추가 원보 등을 지급하는 별도의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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