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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2', 대만 수출

  • 안희찬
  • 입력 2002.09.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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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2(이하 미르2)’의 공동개발사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액토즈소프트는 대만 게임 유통업체 소프트월드(대표 왕준박)와 ‘미르2’의 대만 수출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소프트월드는 대만에서 PC게임과 온라인게임을 유통하고 있는 회사로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대표작으로 무협 온라인게임 ‘김용 온라인’을 선보였으며 국내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의 서비스 및 유통도 담당하고 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측은 앞으로 ‘미르2’가 대만에서 9월중 베타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액토즈소프트는 총 수입의 25%가량의 로열티로 받기로 했다.

‘미르2’는 국내 동시접속자 1만5천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서비스를 시작한 중국에서 최고 동시접속자수 5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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