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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신규 성장 시스템 ‘전승’ 공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0.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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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대표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이 금일(1일) 색다른 성장의 재미를 담은 콘텐츠 ‘전승’을 공개했다.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전승’은 기존의 ‘각성’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클래스를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업데이트 이후 56레벨 달성 시 ‘각성’과 ‘전승’을 선택하며, ‘전승’ 클래스의 경우 ‘각성’ 전부터 사용하던 주 무기를 강화할 수 있다. 
현재 ‘워리어’ 클래스에 한해 각성과 전승이 모두 제공되며, 검과 방패 혹은 대검 중 유저가 원하는 성장 방향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전망이다. 더불어 펄어비스는 향후 유저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전체 클래스 확장 등 지속적인 콘텐츠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은 전승 업데이트를 기념한 도전과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23일까지 ‘워리어’ 클래스의 달성 레벨에 따라 강화 지원 상자를 비롯해 축복받은 전령서(100분), 금괴 500G, 발크스의 조언(35~45) 등 다채로운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지난주에 이어 가을맞이 ‘사냥의 계절’ 이벤트도 이어진다. 오는 3일부터 16일 점검 전까지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단단한 흑결정 조각, 고대 정령의 가루 등 풍성한 아이템이 주어진다. 또한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길드 가입을 독려하는 이벤트도 예고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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