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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MMORPG ‘십이지천M’ 공성전 업데이트

  • 김은혜 기자 keh@khplus.kr
  • 입력 2019.10.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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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토리는 케이제이게임즈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십이지천M’에 공성전을 업데이트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공성전은 문파 기준으로 운영되며, 성을 점령한 문파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져 치열한 전투의 장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공성전 진행은 매주 일요일 21시부터 23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외성, 내성, 본성, 편전으로 구성된 성을 단계적으로 공략해야 하기 때문에 치밀한 전략 전술을 필요로 한다. 공성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매주 월요일 1시부터 토요일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문파 간의 경매를 통해 공성전이 이루어지는 3개의 성 중 원하는 성의 공성 참여권을 획득해야 한다.

공성에 참여한 문파는 기존 동맹 문파 1개와 함께 공성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원거리 성벽 공격 무기인 투석기와 성문 공격 무기인 충차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활용할 수 있다. 수성 문파도 동맹 문파 1곳과 같이 참여할 수 있으며, 호위무사들인 호위검수, 호위궁사 20명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공성을 막아내야 한다.

공성전을 통해 성을 점령한 문파는 성 내부의 전용 상점과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성 점령 의상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점령 세력의 아이템 거래 수수료 2%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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