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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클래시’,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단행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0.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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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게임 ‘홈런 클래시’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한층 강력해진 즐거움을 담은 시즌 2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해긴
사진=해긴

먼저 ‘홈런 클래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구장 ‘스핑크스 파크’을 공개했다. ‘스핑크스 파크’는 1대1 매치의 7번째 경기장으로, 승리 트로피를 1,600개 이상 보유한 상위 랭킹 유저들을 위해 제작됐다. 이에 따라 기존 3명의 투수 외에도 ‘S.제프’와 ‘C.게릿’ 등 2명의 새로운 투수가 등장한다.
이와 함께 보다 많은 혜택과 보상을 지급하는 ‘홈런 패스’를 신설했으며, 기존 캐릭터의 능력치를 엘리트 등급으로 성장시키는 ‘승격 시스템’도 추가했다. 더불어 올스타 ‘브로디’, 메이저 ‘래리블리츠’ 등 2종의 신규 캐릭터와 올스타 장비 ‘앙크 배트’, ‘파라오 헬멧’ 등 메이저 장비 4종도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이외에도 메인화면 U·I 개선과 게임 밸런스 조정 등 게임의 편의성 역시 대폭 강화됐다.

한편, 올해 1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홈런 클래시’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대만 인기 1위, 한국 2위를 차지했으며, 기존 야구게임 인지도가 낮은 유럽에서도 사랑을 받으면서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돌파했다. 아울러 지난 8일에는 시즌 2 업데이트와 함께 원스토어에도 정식 출시된 바 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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