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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게임즈 ‘지스타 2019’서 신작 공개, 관람객 사로잡는다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10.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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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게임즈는 올해 ‘지스타 2019’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2종과 개발중인 신규 게임 3종을 출품한다고 10월 10일 밝혔다. 특히, 신규 게임 3종 모두 최초로 시연버전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프로게이머의 화려한 귀환 : 프로젝트 랜타디 
먼저, "프로젝트 랜타디(가칭)"는 스타크래프트의 인기 유즈맵 '랜덤타워디펜스'의 I·P 기반의 멀티대전디펜스로 전 스타그래프트 프로게이머 이윤열선수와 유즈맵 원작제작자가 함께 개발하고 있어, 개발 초기부터 주목을 받은 타이틀이다. 유즈맵 '랜덤타워디펜스'의 특유의 쉽고 직관적인 룰, 랜덤타워라는 핵심 요소를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경쟁의 재미를 더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들이 모바일-PC-VR 다양한 플랫폼에서 크로스 플레이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엔젤게임즈의 자체서버엔진을 개발 진행 중이다  
이번 지스타에서 선 보일 시연버전은 프로젝트 랜타디의 메인 콘텐츠인 6인 멀티대전으로, 6명의 유저가 동시에 경쟁을 하는 프리폴올방식의 개인 PVP모드다. 엔젤게임즈는 모바일과 VR 시연버전을 최초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엔젤게임즈의 오픈형 무대에서 이윤열, 강민, 박정석, 매드라이프 등 전직 프로게이머들과 도티, 이녕, 송푸름, 유소나, 미라클TV, 종원쌤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프로젝트 랜타디'의 이벤트 경기를 진행하여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로그라이크와 배틀로열의 전장 : 프로젝트 아레나 
엔젤게임즈가 올해 신설한 서울 개발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프로젝트 아레나'는 언리얼엔진4로 높은 퀄리티의 전투 연출과 자유도 높은 조작의 손맛을 담은 액션 게임이다.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전장 위에서 많은 유저들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기는 한판의 깊은 재미를 목표로 한다.  현재 모바일과 PC 온라인에서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여 다양한 게임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이번 지스타에서 시연버전을 통해 참관객들에게 짜릿한 한 판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모바일 전략MMO : 프로젝트 펜디온 
세번째 게임 '프로젝트 펜디온'(가칭)은 MMORPG 개발 경험이 풍부한 엔파니게임즈와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MMO게임이다. 프로젝트 펜디온은 오픈 필드에서 나만의 왕국을 만들고 다른 유저들과 끊임없이 교류하고 경쟁하면서 성장한다. 뛰어난 아트웤과 전투 연출 그리고 깊은 전략과 전술로 만들어질 전투 시스템은 전략 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 출시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만큼, 전 세계 이용자들과 협력·경쟁이 가능하여 한국산 웰메이드 전략게임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 지스타에서 미리 시연을 통해 한국판 전략 게임의 묘미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한편, 엔젤게임즈는 현재 서비스 중인 '히어로칸타레'와 '로드오브다이스'의 유저 설치 인증 선물 이벤트와 PvP 대회 이벤트를 개최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로 참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스타 2019의 새로운 소식은 엔젤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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