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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바일’ 출시 일주일, 국내 100만 이용자 돌파

  • 하지민 기자 hjm@khplus.kr
  • 입력 2019.10.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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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바일’이 지난 10월 1일 국내 공식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등록 유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한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각각 10월 1일, 10월 6일에 인기 앱, 게임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모바일 1인칭 또는 3인칭 액션 게임 중 가장 빠르게 다운로드 수를 올리며10월 4일 전 세계 3,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원작 시리즈의 맵, 모드, 무기, 캐릭터를 모바일에서 실감나는 1인칭 액션으로 구현한 모바일 슈팅게임이다. 이번 게임은 액티비전 퍼블리싱과 협력해 텐센트게임즈 산하 티미스튜디오가 개발했으며, 물리 기반 렌더링 등의 첨단 기술을 사용해 플레이어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누크타운, 크래시, 하이잭 등 시리즈의 독특한 맵에서 팀 데스매치, 수색 및 파괴, 프리 포 올 등의 인기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특유의 유동적인 일대일 1인칭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배틀로얄 모드를 포함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거친 지형과 지역에 기반 한 독특한 맵에서 대규모의 배틀로얄 생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레오 야오 티미 J3스튜디오 총괄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흥미로운 플레이 모드, 맵과 플레이 경험을 최초로 모바일에 구현한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을 통해 한국 플레이어에게 실감나는 1인칭 액션 경험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 플레이어는 완전히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컨트롤 방식, 다양한 플레이 모드, 인기 캐릭터와 무기뿐만 아니라 새로운 배틀로얄 모드를 통해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느끼는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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