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발 빠른 초반 흥행가도 ‘진입’
‘달빛조각사’, 발 빠른 초반 흥행가도 ‘진입’
  • 정우준 기자
  • 승인 2019.10.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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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감성과 세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송재경표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가 출시 하루 만에 양대 마켓 매출 Top5에 등극하며 기분 좋은 첫 출발을 알렸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이와 관련해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달빛조각사’는 금일(11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와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4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인기 순위에서도 1위를 동시 석권하면서, 대중성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사실 ‘달빛조각사’는 출시 전부터 흥행 잠재력이 높은 작품으로 손꼽혔다. 원작 웹소설 자체가 500만 명이 넘는 독자층을 보유한데다,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 ‘아키에이지’를 탄생시킨 송재경 대표가 개발을 진두지휘한 까닭이다. 이에 따라 원작의 배경인 가상현실 게임 ‘로열로드’가 동화 같은 SD 그래픽으로 구현됐으며, 끊임없는 전투와 성장, 협업, 다채로운 성장 콘텐츠 등 MMORPG 본연의 재미를 가득 담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을 증명이라도 하듯, ‘달빛조각사’는 지난 8월 28일부터 약 1달 간 300만 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출처=게볼루션

특히 업계 관계자들은 ‘달빛조각사’와 넥슨 ‘V4’, 엔씨소프트 ‘리니지2M’ 등 초대형 신작들의 출시가 몰리면서 긍정적 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즉, 여론이 세 작품의 경쟁구도를 지속적으로 언급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지도와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이야기다. 다만 일각에서는 ‘V4’와 ‘리니지2M’ 등 경쟁작이 출시된 이후부터 진정한 ‘모바일 MMORPG 대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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