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슈팅 미소녀 게임 '하트인걸'의 2차 CBT를 시작한다고 금일 밝혔다.
 

‘하트인걸’은 SF를 기반으로 한 3인칭 시점의 학원물 모바일게임으로, 짜릿한 전투와 함께 캐릭터 육성, 장비 수집의 재미 등 성취감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두루 갖춘 모바일게임이다. 친구 시스템과 우편, 채팅, 길드 등 유저간의 단결력을 도모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도 짜임새 있게 구성돼 있다.

또한, 지난 1차 CBT 테스트 당시 받았던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스킬 연출을 추가하고, 타격감을 개선하는 등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0월 21일까지 8일간 실시되며,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다운받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CBT에 참여하고 오는 21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유저들에게는 캐릭터 뽑기 티켓, 장비 뽑기 티켓, 수업시간 카드 상자 등 아이템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김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