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계 절대지존 ‘고수’, 모바일 강호 제패 ‘도전장’
웹툰계 절대지존 ‘고수’, 모바일 강호 제패 ‘도전장’
  • 정우준 기자
  • 승인 2019.10.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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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매력 담은 영웅 및 무공 ‘백미’ …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 배치 ‘기대감’

[지령 762호 기사]

● 장   르 : 모바일 수집형 RPG
● 개발사 : 투니플레이
● 배급사 : 팡스카이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19년 4분기 출시 예정


네이버를 평정한 인기 무협 웹툰 ‘고수’가 모바일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이와 관련해 팡스카이는 투니플레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고수 with NAVER WEBTOON(이하 고수 모바일)’의 사전체험을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진행했다.
‘고수 모바일’은 원작 웹툰 ‘고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수집형 RPG다. 이에 따라 100여 종의 영웅들이 언리얼 엔진을 통해 3D 카툰풍 캐릭터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주인공 강룡을 중심으로 한 원작 스토리라인 역시 게임 속에 그대로 녹아들었다.
 

아울러 ‘고수 모바일’은 화려한 무공 스킬 연출과 속성별 조합을 고려한 턴제 전투가 핵심이다. 이를 바탕으로 9명의 유저가 빙고 방식으로 펼치는 PvP나 문파원들과 협업이 필수인 보스 레이드 ‘문파수호전’ 등 각기 다른 전투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각 캐릭터별 사이드 스토리를 체험하는 ‘고수야사’ 모드도 원작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전망이다.

무림 절대강호 ‘총집합’
우선 ‘고수 모바일’의 첫 인상을 좌지우지하는 요소는 다름 아닌 매력적인 캐릭터 라인업이다. 주인공인 ‘강룡’이나 사파 무림의 절대자이자 스승인 ‘파천신군 독고룡’, 열두존자 정파 삼존인 ‘독수마황 사패천’ 등 122종의 영웅들이 그대로 구현됐기 때문이다. 다만 신규 영웅 대신 원작 캐릭터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스토리 배경에 따라 같은 캐릭터를 쪼개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배달실장 시절의 ‘강룡’부터 파천신군 제자인 ‘강룡’, 수라 모드의 ‘강룡’ 등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이 유저들의 수집욕구를 자극한다.
 

▲ 유저 시선 사로잡는 화려한 무공 연출

수집형 RPG라는 장르 특성에 발맞춰, ‘고수 모바일’은 업적 보상을 소모하는 기본 뽑기 방식 외에도 문파수호전, 강림대전 등 서브 콘텐츠에서 확정 교환 방식으로 캐릭터를 획득한다. 또한 캐릭터 합성을 통해 보다 높은 성급의 캐릭터를 노려볼 수 있다. 성장 역시 레벨업과 승급, 환골탈태 외에도 동일 영웅을 조합해 해당 캐릭터의 스킬을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화려한 무공 ‘대난투’
특히 ‘고수 모바일’은 무협 웹툰 특유의 재미를 극대화하고자, 화려한 무공과 전략적 조합을 겸비한 전투 액션에 많은 공을 들였다.
기본적으로 전투는 캐릭터의 속도에 따라 순서대로 한 명씩 공격을 펼치는 턴제 방식을 채택했다. 각각의 캐릭터는 자신의 턴마다 공격과 방어를 선택할 수 있고, 적들과 합을 주고받는 과정 속에서 쌓인 기력을 소모해 강력한 스킬도 구사하게 된다.
 

▲ 100여 종 이상 원작 캐릭터 ‘총출동’

이때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스킬은 단일 대상 외에도 전열, 후열 등 다양한 패턴을 지닌 만큼, 적들의 배치나 속성을 고려한 스킬 활용이 승리의 열쇠로 작용한다. 만약 전투에 참여한 영웅들이 같은 소속이나 인연을 지닌 경우, 추가적인 패시브 스킬 효과도 부여받을 수 있다. 또한 전열과 후열에 탱커, 단일 딜러, 광역 딜러, 보조 딜러를 적절히 배치해야하며, 모험이나 상점에서 얻을 수 있는 ‘신물’을 장착해 추가 전투력을 확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아울러 원작 속 캐릭터들이 펼치는 무공은 화려한 스킬 컷씬 연출로 구현됐다. 이를 통해 단순 반복적으로 진행되는 턴제 전투의 지루함을 일격에 해소할 수 있다. 실제로 테스트 당시 수라 강룡이나 파천신군 독고룡의 스킬 이펙트에 대한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진 바 있다.

다채로운 전투의 ‘향연’
이와 함께 ‘고수 모바일’은 메인 스토리 외에도 협동과 경쟁에 중점을 둔 전투 콘텐츠들이 유저들을 맞이한다.
일단 9명의 유저가 참여하는 PvP 콘텐츠는 독특한 ‘빙고’ 방식을 도입했다. 단순히 전투력에 의해서 승부가 결정나는 것이 아니라, 3×3 대열로 위치한 유저들과 대전에서 승리를 통해 줄을 완성할 때마다 보상이 지급되는 시스템이다.
 

▲ 빙고 PvP, 문파수호전 등 즐길 거리 ‘풍성’

더불어 문파원들과 힘을 합쳐 적들을 무찌르는 보스 레이드 ‘문파수호전’ 역시 대표적인 전투 콘텐츠다. 이 역시 필드에 소환된 거대한 보스를 한꺼번에 덤벼들어 해치우는 방식 대신, 3가지 분기점에서 정해진 루트를 따르는 공략이 핵심이다. 여기에 다음 전투에서 체력이 회복되지 않고, 다른 문파원의 공격이 멈춘 지점에서 다시 전투가 시작된다는 점도 특이하다. 문파 가입 후 레이드 참여만 해도 보상이 주어지며, 달성도에 따라 결과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이외에도 차마 담아내지 못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고수야사’도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서 강룡의 옛이야기나 객잔 주변 인물들의 스토리를 만날 수 있고, 해당 캐릭터의 정수를 모아 5성 캐릭터를 확정 교환 가능하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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