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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힘을 가진 던전 포식자의 절대 힘 '이터'

캐릭터 교환 플레이로 ‘눈길’ … 레이드, 연맹전 등 대규모 전투 ‘강점’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10.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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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62호 기사]

● 장   르 : 액션 MMORPG
● 개발사 : 청두더블게임테크놀로지
● 배급사 : 이펀컴퍼니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19년 9월 24일

전장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포식자가 나타났다. ‘이터(EATER)’는 악마들이 어지럽힌 세상에서 용의 영혼을 받아들여 악을 소멸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이다. 이용자는 게임 속 광전사, 마법사, 궁수 3가지의 직업을 선택해 던전 탐색에 나서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각 캐릭터들은 용의 힘을 받아드려 전장의 모든 것을 씹어먹는 ‘이터’가 돼 세상의 어둠을 물리치게 된다.
게임 속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던 드래곤의 힘을 활용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가진 ‘이터’는 기존에 느끼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7개 용신 중 하나로 변해 적을 물리치는 ‘이터’가 돼 압도적인 힘으로 적을 물리칠 수 있다. 여기에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레이드, 연맹전 등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까지 마련돼 있다. 드래곤의 힘이 함께 존재하는 ‘이터’의 세계에서 최강자에 도전해보자.

 

 

개성 만점 3인 영웅
‘이터’에는 총 3가지 직업이 존재한다. 대검을 이용해 적을 시원스레 격파하는 ‘광전사’, 강력한 마법으로 적을 쓸어버리고 치명적인 데미지를 주는 ‘마법사’, 민첩한 몸놀림과 원거리 사격을 통해 상대가 알아차릴 겨를도 없이 적을 처치하는 ‘궁수’가 주인공이다. 각각의 캐릭터들은 전투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스킬은 레벨 상승에 따라 오픈되는데, 주요 스킬은 20레벨, 40레벨, 70레벨을 달성하면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27레벨을 달성하면 용신변신 스킬이 사용 가능하다. 이용자가 강력한 용으로 변신해 적을 손쉽게 쓸어버릴 수 있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 광전사는 강력한 대검으로 적을 물리친다

용은 총 6종류로, 서리·생명·광명·암흑·화염·공간용신의 이름을 갖는다. 각각의 용신은 속성을 갖으며 독특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각각의 용신은 용옥을 모아 활성화가 가능하다. 용신이 활성화되면 변신이 가능해 이용자는 취향에 맞는 용신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이터’에는 수호자 캐릭을 추가해 전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활성화 할 수 있는 수호자는 작은악마와 작은천사로, 각각 사냥 경험치 50% 상승과 최종 피해 감소 15% 등 다양한 부가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용의 힘을 얻으면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다

대규모 전투로 재미 배가
‘이터’는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초반 성장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 진행을 통해 손쉽게 캐릭터 육성을 완성하고 나면 다양한 콘텐츠들이 해금돼 게임을 풍성하게 만든다. 이 중 핵심은 대규모 전투를 기반으로 하는 레이드와 연맹전이다. 레이드는 거대한 보스가 등장하며, 이를 잡기 위해 파티를 꾸려 도전하는 콘텐츠다. 승리에 따른 풍성한 보상이 있는 만큼 포기하기 힘든 콘텐츠다. 또한 연맹에 참가해 향후 있을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 광대한 스토리모드가 이용자를 기다린다

이와 관련해 ‘이터’에서는 오픈을 맞이해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연맹 창립자가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하다. 연맹을 창립하고 연맹 레벨을 올릴 때마다 경험치 물약과 골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같은 기간 최강의 연맹을 가리는 천공성의 왕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버 내 연맹전 형태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최강의 칭호를 갖기 위해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가 기대되는 콘텐츠다. 이 외에 타겟으로 지정된 보스를 가장 먼저 처치하는 팀원들에게 한정 칭호가 주어지는 ‘보스 첫킬’ 이벤트 등이 마련돼 전투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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