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팟 스튜디오스의 신작 모바일게임 ‘MAD8 : 레이드 배틀(이하 MAD8)’이 국내 양대 마켓에서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MAD8’은 언리얼 엔진 4 기반의 화려한 그래픽과 역동적인 전투 액션을 내세운 모바일 액션 RPG다. 8명의 영웅 캐릭터와 50여 종의 기계장치 ‘섀도우테크’가 등장하며, 유저의 순간적인 판단을 요구하는 액션성과 영웅과 새도우테크를 조합하는 전략성이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의 ‘전투 작전’ 외에도 대규모 실시간 멀티플레이 모드 ‘전선 침투’, 최대 4명의 유저가 거대한 보스를 함께 물리치는 ‘월드 보스 레이드’ 등 혼자 혹은 여러 명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특히 ‘MAD8’의 개발사인 트라이팟 스튜디오스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도 매우 높은 상황이다. 트라이팟 스튜디오스는 과거 엔씨소프트에서 ‘블레이드 & 소울’의 한국,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론칭을 총괄했던 김승권 PD가 설립한 게임 개발 스타트업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4년 간의 개발 기간과 지난해부터 18개월 이상 진행해온 글로벌 소프트론칭을 통해 풍부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운영능력을 검증해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트라이팟 스튜디오스는 ‘MAD8 : 레이드 배틀’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주일 간 접속 시 특별한 보상이 지급되는 ‘7일간의 접속 미션’이 유저들을 맞이하며, 수집한 캔디를 다양한 선물로 교환하는 ‘할로윈 이벤트’, 특정 시간마다 골드와 경험치 획득량이 대폭 증가하는 ‘핫타임 이벤트’, 다이아몬드 구매 시 2배로 제공하는 ‘1+1 다이아몬드 이벤트’ 등도 마련됐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