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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NBA 슈퍼스타들의 모바일 코트 ’출전’

NBA NOW(게임빌)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0.22 14:51
  • 수정 2019.10.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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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게임 명가 게임빌이 오는 10월 23일 새 시즌 개막을 앞둔 NBA(미국프로농구)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신작을 선보였다.
 

사진=게임빌
사진=게임빌

금일(22일) 글로벌 양대 마켓에 출시된 모바일 농구게임 ‘NBA NOW’는 공식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NBA 소속 팀들의 유니폼과 코트 등 사실적인 게임 데이터를 구현한 작품이다. 더불어 NBA 리그 진행과 연동되는 실시간 기록 업데이트를 통해, 실제 선수의 활약도에 따라 능력치가 변화하는 만큼 선발 라인업 구축 등에서 한층 세부적인 팀 관리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NBA 스타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육성 콘텐츠와 시즌 게임 모드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기존 농구게임과 차별화를 꾀했다.
이와 함께 ‘NBA NOW’는 어디서든 한 손으로 편리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세로형 원터치 방식으로 조작성을 극대화했다. 이에 따라 기본적으로 경기은 자동으로 진행되며, 패스와 슛, 드라이브 인, 블록슛, 락다운 디펜스 등 다양한 선수들의 움직임을 필요 시마다 단 한 번의 터치로 구사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U·I 역시 기존 농구게임에 익숙치 않은 유저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요소로 평가된다.
 

사진=게임빌
출처=‘NBA NOW’ 인게임 스크린샷

지난 6년간 MLB 라이선스 기반의 야구게임을 서비스해온 게임빌은 이번에 선보인 신작 ‘NBA NOW’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게임 시장에서 위상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인도,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서 소프트론칭을 통해 게임성을 다듬었으며, 전 세계 10억 명 이상 팬을 확보한 NBA 라이선스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10개 언어로 정규 리그 개막 시즌에 발맞춰 흥행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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