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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팝 타운’, 아시아 시장 공략 개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0.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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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의 모바일 퍼즐게임 ‘디즈니 팝 타운’이 국내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선데이토즈
사진=선데이토즈

‘디즈니 팝 타운’은 올해 4월 국내 시장에서 먼저 선보인 ‘디즈니 팝’의 해외 현지화 버전으로, 모바일 퍼즐게임 유저들과 ‘디즈니’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지난달 24일부터 시작한 아시아 사전예약에 306만 여명이 참여하는 등 선데이토즈의 해외 사전예약 최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특히 ‘디즈니 팝 타운’은 원작의 인기가 높은 일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선데이토즈는 ‘디즈니’ I·P 기반의 코스튬 관리와 유저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룰렛 미션을 포함해 현지 유저들이 즐길 만한 특화 콘텐츠도 신설했다. 아울러 월트디즈니 컴퍼니 본사가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고, 디즈니 재팬도 현지 번역 검수를 담당하는 등 아시아권 흥행을 위해 게임의 완성도를 크게 높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디즈니 팝 타운’은 첫 번째 콘텐츠로 미키마우스와 곰돌이 푸, 알라딘 등 인기 시리즈를 활용한 퍼즐 스테이지와 코스튬을 공개했으며,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초반 유저 모객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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