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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발키리·레인저 ‘전승’ 도입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0.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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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대표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이 또 다른 전승 클래스를 선보인다.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승이 도입된 클래스는 ‘발키리’와 ‘레인저’다. 이에 따라 전승을 마친 ‘발키리’는 장검과 방패를 활용한 기술을, ‘레인저’는 장궁을 활용한 기술을 강화할 수 있다. 56레벨부터 흑정령의 의뢰를 통해 클래스 전승이 가능하며, 각성 전 사용하던 주 무기도 한층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이에 발맞춰 ‘검은사막’은 발키리와 레인저의 전승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월 13일까지 각 클래스의 달성 레벨에 따라 축복받은 전령서(100분)과 금괴 500G, 발크스의 조언(35~45)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검은사막’은 친구 초대 이벤트와 ‘할로윈 페스티벌’ 두 번째 이야기도 선보인다. 우선 초대받은 신규 유저는 달성 조건에 따라 빛나는 샤카투의 인장, 창고 확장권, 가방 최대 슬롯 8칸 확장권이 주어진다. 이들을 초대한 기존 유저 역시 신규 유저의 조건 달성 여부에 따라 샤카투의 희귀한 상자,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할로윈 페스티벌’ 두 번째 이야기에서 유저는 NPC ‘게르디아’에게 ‘칠흑에 물든 나의 반쪽 의뢰’를 받은 후 이벤트 보스 ‘이자벨라’를 처치해야한다. 이때 공헌도 경험치와 숲의 진노, 단단한 흑결정 조각 꾸러미 등 아이템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할로윈 모험 일지’를 완료한 유저에게도 마녀모자 금초승, 마녀모자 별초승 등을 선물한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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