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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배틀로얄 도전, ‘섀도우 아레나’ 11월 CBT 예고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0.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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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배틀로얄 게임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가 오는 11월 마침내 유저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이와 관련해 펄어비스는 오는 11월 20일까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의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섀도우 아레나’는 자사 대표작 ‘검은사막’의 내부 콘텐츠인 ‘그림자 전장’을 발전시킨 스핀오프 방식의 게임으로, 50명의 유저가 최후의 1인을 가려낼 때까지 하나의 전장에서 치열한 근접전을 펼치게 된다. 특히 RPG 특유의 감성에 전투 액션의 재미가 한층 강화되면서, 신중한 스킬 구사와 순간적인 공격 회피에 따라 전투의 승패가 좌우될 전망이다.
아울러 ‘섀도우 아레나’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약 4일간 첫 번째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에는 조르다인 듀카스, 아혼 키루스, 연화, 게하르트 슐츠, 사키, 헤라웬 등 6종의 캐릭터를 플레이해볼 수 있다. CBT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최종 1만 명의 모집 인원은 11월 11일과 18일, 21일 등 3번에 걸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내달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2019’ 현장 부스에서 액션 배틀로얄 신작 ‘섀도우 아레나’를 공개한다. 또한 행사 전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고, CBT 및 지스타 현장 이벤트 정보를 순차적으로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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