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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3번째 레볼루션은 ‘세나’ … 지스타서 공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9.10.25 14:40
  • 수정 2019.10.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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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9’에서 넷마블이 새로운 ‘레볼루션’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넷마블은 10월 25일 자사의 지스타 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의 이번 ‘지스타 2019’ 라인업은 미공개작 2종을 포함, 총 4종으로 구성된다. 먼저 지난해 첫 공개 후 기대작으로 손꼽혀 온 ‘A3: STILL ALIVE’는 이번 ‘지스타 2019’를 통해 최종 담금질에 나선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지난해 제4회 ‘NTP(Netma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매직 더 개더링M(가칭)’으로 공개된 작품으로 알려졌다. 
최초 공개 신작 ‘제2의 나라’는 동화풍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한껏 강조했으며, ‘킹덤’이라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소셜 시스템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이용자가 직접 세계관 속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변신하는 것도 가능하다. 영웅 및 무기의 다양한 조합과 몰입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타나토스 보스 레이드’가 공개되며, 화려한 협력기와 제압기 등 특수 스킬을 활용한 협력전투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기존에 공개됐던 ‘세븐나이츠2’와는 별개의 타이틀로 준비 중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잇는 3번째 ‘레볼루션’ 시리즈라는 점에서, 또 한 번의 혁신과 함께 ‘세븐나이츠’ I·P를 기존 대작들의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는 평가다. ‘세븐나이츠2’가 지난해 지스타에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만큼, 어떤 모습으로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일지 주목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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