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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연, 다시 한번 롤드컵 무대 설까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10.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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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롤드컵 결승을 맞이해 공개된 K/DA 무대에서 아칼리로 분한 걸그룹 (여자) 아이들의 맴버 소연이 다시 한번 롤드컵 무대에 설 수 있을까. 이와 관련해 (여자) 아이들의 공식 트위터는 소연이 ‘LoL’ 신규 스킨 ‘트루 데미지’의 멤버로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루 데미지’는 라이엇이 선보이는 신규 스킨 컨셉으로, 팝스타 컨셉으로 지난해 큰 인기를 끈 K/DA에 이어 등장하는 두번째 프로젝트 그룹이다. 멤버로는 야스오, 아칼리, 에코, 키아나, 세나가 포함됐다. 신규 챔피언인 키아나와 세나가 포함된 가운데, K/DA로 활약한 아칼리가 이름을 올려 큰 관심을 모았다. K/DA의 아칼리로 활약한 소연은 다시 한번 라이엇의 선택을 받아 프로젝트 그룹의 일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K/DA는 2018 롤드컵 결승전 당일 스킨 출시와 무대를 동시에 선보였다. 트루 데미지 역시 2019 롤드컵 결승일인 11월 10일 출시를 예고해 결승 무대에 다시 한번 소연이 설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여자) 아이들 트위터에는 소연을 비롯한 다른 트루 데미지의 멤버들이 공개됐다. 2017년 최고의 라틴팝으로 꼽히는 ‘Mayores’를 부른 Becky G를 필두로 KeKe Palmer, Thutmose, Duckwith가 그 주인공이다. 이 중 Becky G는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솔로곡 ‘Chicken Noodle Soup’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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