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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카카오게임즈)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10.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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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게임즈는 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전쟁 서버’를 비롯해 신규 영웅 ‘메디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지난 20년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 온 PC 온라인 게임 ‘창세기전’의 I·P를 재해석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의 스토리를 계승한 방대한 세계관과 길드 간 치열한 전투 콘텐츠가 강점이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지난해 10월 25일에 출시된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전쟁 서버’는 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경쟁 콘텐츠로, 서버의 구분 없이 45레벨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PvE와 PvP 모두 플레이가 가능하며, ‘팬드래건의 주화’ 아이템을 모아 목표를 달성하면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 신규 캐릭터도 등장한다. ‘흑태자’에서 ‘칼스’로 이어지는 정통파 제국검법의 계승자 ‘메디치’가 주인공으로, 메디치는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의 주인공 시라노 번스타인을 구해낸 인물이기도 하다. 메디치는 다른 영웅들과 협동 공격을 이끌어 적들의 체력을 빠르게 소모하는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며, 치명타 확률에 비례해 치명 피해를 증가시키는 극강의 공격 스킬 ‘제국검법의 계승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출시 1주년 기념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한 상태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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