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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배틀로얄 ‘오버독스’, 아시아 시장 출격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1.0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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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의 신작 모바일게임 ‘오버독스’가 지난 1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진=해긴
사진=해긴

‘오버독스’는 최대 12명의 글로벌 유저들과 근접전 형태의 실시간 배틀로얄 대전을 펼치는 모바일게임으로, 지형을 활용한 은신과 다양한 버프·너프 아이템 활용, 색다른 캐릭터 육성법 등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치밀한 전략적 플레이가 결합된 작품이다. 사거리를 계산하는 총기류 대신 검이나 창, 도끼 등 근접무기로 상대방과 자웅을 겨루며, 평균 5분 이내의 빠른 진행과 탑다운 시점, 직관적인 조작성도 강점으로 손꼽힌다.
이번 정식 출시에 앞서, ‘오버독스’는 지난 8월부터 대만, 태국, 홍콩, 호주 등 9개국에서 소프트론칭을 진행해왔다. 유저들 사이에서 도는 입소문이 다양한 게임 유튜버들의 스트리밍 방송을 이끌애넜고, 실시간 액션과 전략 대결의 재미를 통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따라 해긴은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다양한 콘텐츠 추가와 플레이 환경 개선 등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유저 친화적인 운영을 더해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오버독스’는 원스토어와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관 및 주최하는 ‘제5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11월 ONE STAR 우수 모바일게임으로 선정됐으며, 공식 후원사인 네이버웹툰이 뽑은 특별상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년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지원대상 게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대내외적으로 뛰어난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해긴의 신작 ‘오버독스’는 안드로이드OS와 iOS에서 모두 즐길 수 있으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등 7개국 언어를 정식 지원한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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