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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9’, 수서역·부산역서 관람객 맞이한다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1.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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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조직위원회가 11월 13일부터 수서역과 부산역에서 ‘찾아가는 지스타 2019’ 홍보관을 오픈한다.
 

사진=지스타조직위원회
사진=지스타조직위원회

올해 최초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지스타 2019’ 수서역 홍보관에서는 행사 참관을 위해 부산역으로 향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하는 알리미 역할을 담당한다. 해당 홍보관은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수서역 대합실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스타 개최도시에 마련된 ‘찾아가는 지스타 2019’ 부산역 홍보관에서는 참가사와 바이어, 관람객들을 환영하는 웰컴부스가 설치된다. 이를 통해 행사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에 나서며, 럭키드로우와 지스타 인증샷, 코스프레 등 풍성한 이벤트로 ‘지스타 2019’의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KTX, SRT 교통편 연계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들에게 티켓 교환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외에도 지스타조직위는 행사 참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교통편 할인혜택도 준비했다. 이에 따라 ‘지스타 2019’ 공식 홈페이지에서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항공편과 KTX, SRT에 탑승하는 철도편의 할인율 및 노선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스타 2019’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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