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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2 사면 실시

  • 안희찬
  • 입력 2002.08.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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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대표 박관호, www.wemade.com)는 지난 1일부터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의 운영방침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조정된 내용에 따라 욕설이나 사칭, 허위사실 유포 등을 했을 경우에는 강경하게 영구계정정지에서 1,2차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제재하고 이후 15일 또는 영구 계정정지 하게 된다. 또한 ‘미르의 전설2’ 계정 정지자의 경우 8일부터 12일까지 ‘미르의 전설2’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14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제된다.
지난달 31일 이전까지 운영자욕설, 게시판, 욕설, 운영자와의 친분사칭, 허위사실 유포, 운영자 사칭 등으로 ‘미르의 전설2’ 계정이 정지된 200여명의 캐릭터가 사면 대상이다.
위메이드는 이번 사면을 통해 “이번 사면을 통해 그동안 제재를 받을 캐릭터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고자 한다”며 “미르의 전설2가 보다 매너있는 게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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